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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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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천마 100% 천마니만 알고있던 


무주의 아름다움과 특별함을 


2024년 무주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모두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무주는 새로운 슬로건 '무주를 자연스럽게, 특별하게, 더욱 품격있게' 으로 


많은 분들께 무주를 알리고자 합니다. 






청정지역 무주에서 나는 천마를 가장 많이 수매하는 


천마니는 2024년 무주 방문의 해를 응원합니다 😉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수상자를 포함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은 시상식조직위원회와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뉴스, 시사뉴스저널, 데일리뉴스가 주최, 주관한 행사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연애 등 지방자치, 일반기업 및 공직에서 올 한 해 동안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대한민국구성원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어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37989


이경원 무주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산업근로장에 선정됐다.


산업근로장은 지방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고 자기 직무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나타낸 사람에게 주는것이다. 이경원 무주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무주군 대표 특산물인 천마를 이용해 가공품 생산 및 연구, 판매(해외수출)에 주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1985년 무주군의 장 제정 이후 2022년까지 총 121명을 선정했다. 제 39회 무주군민의 장 시상식은 9월 10일 제 27회 무주반딧불축제 폐막식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 내용 출저 :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5273




이경원 무주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 대표가 29일 오후 2시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 제 9회 전라북도 인물대상 '식품산업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경원 대표는 무주의 특산품인 천마의 60% 약 400톤을 수매해 지역 농촌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여성 일자리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무주 관광지도 제작과 해외박람회 및 해외매장에서 지역홍보 역할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식품산업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천마를 주원료로 한 제품을 개발 후 꾸준한 연구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각 기관의 인증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년, 2022년 두 번의 전라북도지사표창과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상 및 산림청 단기임산물수출유망대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는 "한 해 동안 이번 수상자들의 노고와 헌신으로 전라북도 지역의 발전을 넘어 밝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하나의 계기가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내용출처 :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64167


전라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은 미래 지역 농생명산업을 이끌어갈 대표기업 20개사를 신규 선정하고, 25일 바이오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 농생명 대표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전북 농생명 분야 대표기업 지원사업’은 성장가능성이 큰 농생명ㆍ식품산업 분야에서 성장잠재력과 혁신역량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성장을 위해 맞춤형으로 지원, 전북을 대표하는 스타 유망기업으로 육성한다. 올해 선정된 농생명 분야 대표기업은 지난 4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신규 선정된 대표기업은 △창업스타 분야: 힘찬마루, 식도락푸드, 더옳은협동조합, 물드림, 유스타팜, 글로벌클램, 봉동생강마을주식회사, 다락에프앤비, 홍시궁, 바이오엔진 △성장스타 분야: 서로바이오, 옹고집, 무주덕유산반딧골, 질마재푸드, 홀썸, 사임당푸드, 천년누리, 버섯마루 유한회사 △리딩스타 분야: 나리찬, 완주봉상생강조합이다. 전북도와 바이오진흥원은 창업스타 → 성장스타 → 리딩스타 → 앵커스타로 이어지는 성장단계별 기업 육성 로드맵을 마련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한 농생명 분야 유망기업의 성장과 이를 통한 전북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전북도 이지형 농생명식품과장은 "도내 제조업체의 1/4을 차지하는 농생명ㆍ식품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경제 발전과 직결되고, 전북경제를 이끌어나갈 추진동력이 될 것”이라며, “농생명 분야 대표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진흥원 이은미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농생명 분야 유망기업들이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만큼 기술 역량 강화와 고도화,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 도약할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식품저널 foodnews(http://www.foodnews.co.kr)


[ 전북 천마 특화작목 연구현황 청취 및 연구·가공시설 시찰 ]



전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3일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이 전북 약용자원연구소를 방문해 연구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조재호 청장은 약용자원연구소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전북 특화작목 ‘천마’ 연구시설 현장을 둘러보며 연구현황 청취와 기반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천마를 소재로 개발 중인 천마솥밥 등 천마한상 차림과 천마쿠키 등 디저트의 식품메뉴 시식 기회를 가졌다.
     
더불어 무주천마사업단과 무주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천마 가공·유통 현황 파악하고, 가공시설 현장을 시찰했다.
     
천마는 2021년 기준 전북 재배면적이 33ha로 전국 면적의 57.9%를 차지하고 생산량은 376톤으로 전국의 74.6%를 점유하는 주요 특화작목이다.
     
이 자리에서 조재호 청장은 “천마의 연구개발 성과가 현장에 신속히 보급 확산되어 천마 농산업 발전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건강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약용자원연구소는 2021부터 농촌진흥청 예산을 지원받아 3년간 '천마 시설재배 안정생산 기술 및 식의약 가공제품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우량자마생산, 비가림시설 및 스마트팜 시설재배 단지구축으로 천마 생산성을 현재보다 3배, 농가소득을 2.3배 증가시키고, 건강기능식품과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로 신소비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소라 전북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장은 “천마산업 발전과 재도약으로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특화작목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내용출처 : 신아일보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9077



천마니에서 신제품 ‘나린아토 발효 흑천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나린아토 발효 흑천마는 고 형태로된 스틱형 제품으로, 엄선된 천마를 전통 방식으로 다섯번 찌고 다섯번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 만든 진액을 담았다.


친환경, 무농약 농법으로만 재배할 수 있는 천마는 뇌혈관 질환에 특히 좋은 식물로 영양성분이 뛰어난 가을에 수확한 무주천마만을 엄선했다.

본 제품은 HACCP, ISO22000 등의 인증을 받은 공정에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천마 관련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천마니 관계자는 “본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 가능하고 휴대성이 좋아 매일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선물용으로도 적합해 부모님 및 가족, 지인 등의 건강을 위해 준비하기도 좋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마니에서는 발효천마, 천마즙, 천마분말, 천마환, 천마고 등 다양한 천마 제품을 판매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용출처 : 굿모닝경제 - http://www.good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471




무주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 ‘천마니’에서 신제품 십전대보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십전대보는 인삼, 천마 등 10여가지의 재료가 사용된 제품으로, 원재료를 추출해 분말화해 물에 탄 후 차로 즐길 수 있다. 스틱형 제품이므로 휴대와 섭취도 간편하다.


이 제품은 온수에 한 포를 넣어 마시면 되고, 하루에 1~2회 정도 섭취하면 된다. 노약자 및 소아는 성인의 1/2포만 음용하면 된다.

천마니 관계자는 “신규 론칭한 십전대보에는 천마와 인삼 외에도 당귀, 황기, 계피 등 다양한 재료가 함유돼 있다. 평소 피로감이 심하거나 늘 체력이 떨어지는 기분이 든다면 본 제품을 매일 한두 포씩 섭취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천마니는 무주 천마 브랜드로, 천마를 이용한 진액, 환, 분말 등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발효천마 등을 판매하기도 하며, 천마 외 건강 식품도 판매 중이다.

내용출처 : 굿모닝경제 - http://www.good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730 

 2022년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 개최
- 단기임산물 분야 4개 업체·목제제품 분야 1개 업체 수상 영예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21일(수)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려는 임산물 수출업체 및 제품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으며,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 및 발표평가 후 수출 적합성, 독창성, 디자인, 마케팅 전략, 업체의 수출역량 의지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단기임산물 분야 4개 업체, 목제제품 분야 1개 업체를 최종 선정되었다.



수출 적합성, 독창성, 디자인, 마케팅 전략, 업체의 수출역량 의지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단기임산물 분야 4개 업체, 목제제품 분야 1개 업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수출 유망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대상, 금상, 혁신상(이노베이션상)을 받았다.



단기임산물 분야에서는 무주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의 천마 가공 제품이 대상을, 경성표고버섯농장의 유기농 표고버섯 세트와 농업회사법인 산채만주식회사의 비빔밥용 양념나물 가정간편식(HMR), 데이앤바이오(주) 농업회사법인의 유기농 표고버섯 비타민 D2 정제형 가공 제품이 금상을 수상했다.


목제제품 분야에서는 퍼니피쉬(주)의 친환경 판지로 제작한 와인 바구니(와인 캐리어)가 이노베이션상(한국임업진흥원상)을 수상했다.


수상업체는 2022년도 해외시장 개척 활동비가 지원되며, 판매촉진비 등 임산물 수출 지원 사업 공모 시 성과보수(인센티브)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수상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초기 단계에서 상품개발 및 개선, 해외 마케팅 등 수출역량에 기반을 둔 맞춤형 지원 등을 제공해 국내 청정임산물과 우수한 목제제품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2016년부터 산림청은 매년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기임산물 28개 업체, 목재 17개 업체 등 총 45개 업체를 발굴해 수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육성하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 코로나19 장기화 등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운 상황에도 상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무주 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 등 5개 업체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치하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수상업체별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우수한 청정임산물과 목제제품의 수출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용출처 : https://blog.naver.com/forest_news/222880488157

농공단지의 경쟁력 강화 및 입주기업들의 성장・발전 방안 모색 및 다양한 정보 교류 위해

전라북도는 「2022년 전라북도 농공단지 도약의 날」을 15일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도


농공단지 도약의 날은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열악한 농공단지의 경쟁력 강화 및 입주기업들의 성장ㆍ발전 방안 모색과 다양한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도ㆍ시군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사업 설명회와 우수기업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전북도

첫 시간으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신영준 과장이 기업들이 어려워하는 「근로시간 규정 및 주52시간제 보완 입법 주요내용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진우 팀장이 「입주기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한국산업단지공단 정선훈 과장이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 등 ‘환경조성사업’」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무주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 이경원 대표가 「무주 ‘천마’ 지역특화 육성산업으로 건강식품 개발 및 해외진출 소개」를 발표해 입주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법률, 자금지원, 환경개선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김종훈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전북도는 농공단지 내 기업들이 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현재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함께 혁신하여 이 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성공해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내용출처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72389


전북 무주군은 24일 농업회사법인 피그말리온 허브, 무주덕유산 반딧골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카소돔과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2020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신규 공모에 선정된 곳이다.

약정에 따라 무주군이 각 기업을 지원하고 (예비)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원한다.

무주군은 이들 기업이 신규 인력 채용 시 12개월 간 1인당 월 157만원에서 177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 4대 보험료와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황인홍 군수는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업 취약계층들을 위한 든든한 일자리 기반”이라며 “이번 약정이 기업들의 동참의지를 북돋우는 계기가 되고 취업 취약계층들에겐 희망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용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4774863?sid=102&lfrom=kakao

- 이경원 씨, 박창숙 씨 안성면민의 장 선정
- 15일 안성면 생활체육공원서 개최
- 기념 및 체육행사, 면민 노래자랑 등 개최
- 면민화합, 지역발전 도모의 장 기대
제43회 무주군 안성면민의 날 행사가 오는 15일 안성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안성면 청년회가 주최 · 주관하는 것으로, 오전 11시부터 기념행사를 비롯해 안성면 8개리 대항 체육경기(배구, 족구, 계주,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와 면민 노래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종규 안성면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정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이 있었기에 천마의 고장 안성면이 있는 것”이라며, “단합된 모습으로 안성이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의 기반이 되고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성면민의 장에는 이경원 씨(34세, 천마니 대표)와 박창순 씨(54세)가 선정됐다.
안성면에 따르면 산업근로장에 선정된 이경원 씨는 천마를 주 원료로 하는 제품들을 개발해 무주군 대표 특산품인 천마의 명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효행장에 선정된 박창숙 씨는 치매로 몸이 불편한 시모를 봉양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어 면민의 장에 선정됐다.

한편, 무주군 안성면은 전국 생산량의 50% 이상이 생산되고 있는 천마(100%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의 고장으로 칠연계곡과 용추폭포, 칠연의 총, 원통사,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자연사 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어 사계절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내용출처 : 투데이안(http://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708)

사계절의 특색이 살아있는 대한민국답게, 각 지역마다 특산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로컬 푸드가 있다. 금산하면 인삼, 무안하면 양파, 횡성하면 한우를 떠올리는 것처럼 지역명과 특산물은 고유명사처럼 따라다닌다. 무주 지역에도 천마가 보급되면서 그 품질에 대한 유명세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천마의 효능을 일찍이 접한 천마니의 이경원 대표는 무주 천마를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연구했고, 가공식품으로 만들기에 이르렀다.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탄생한 천마니, 천마담, 천마원


"무주 천마를 직접 수확하고 있지만 무주 사람들도 잘 모를 정도였습니다. 효능이 뛰어난 만큼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농가 수익에 보탬을 주고 싶어서 홍화씨 사업에서 천마 사업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천마니'의 시작은 단순한 수익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중풍으로 고생하시던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고 더 많은 이들이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 아들들과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굳어진 것이었다.


"입신양명이라는 말이 있듯, 눈에 보이는 재산을 물려주기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을 아이들에게 주고 싶었습니다. 내 아이에게 보여주어도 떳떳한, 내 아이가 먹어도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이 천마니의 제품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자부심을 가지고 제품을 만들었습니다"라며 천마니 브랜드의 탄생비화를 들려주는 이경원 대표의 모습에서 자신감 넘치는 아버지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준다는 명목으로 브랜드 네이밍 공고까지 내며 탄생한 '천마를 캐는 사람'이라는 '천마니'를 시작으로, 천마만을 100% 담았다는 의미로 둘째 아들의 이름을 딴 '천마담'은 천마의 온전한 성분을 살려 먹기 좋게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었고, 셋째 딸이 천마를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에서 탄생한 천마 영양 젤리 '천마원'까지. 아침부터 새벽 3시까지 밤을 새고, 엄청난 양의 천마를 버려가면서 온도, 압력, 시간 3박자의 완벽한 비율과 포인트를 찾기 위해 이경원 대표가 직접 연구에 몰입했다.


"하늘에서 떨어져 마비 증상을 치료하였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천마처럼 불편한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이 컸기에 힘든 줄도 모르고 연구했고, 특허출원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제 아이들이 커서 아버지가 대한민국의 건강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건강한 액상차에 대한 올바른 이해 필요


오랜 연구와 노력 끝에 탄생한 천마니지만 식품에 대한 각종 법적인 규제가 천마의 장점을 가리고 있다고 한다. 이경원 대표는 소비자들의 올바른 이해와 식품에 대한 정부 정책이 변화되길 바라고 있다.

"현재 대부분 엑기스 형태나 그에 식품 첨가물이 섞인 제품은 모두 액상차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액상차는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한 추출액을 말하는데, 방송에서는 액상차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모르고, 건강에 좋지 않다고 설명하는 부분이 안타까웠습니다."


 
천마는 땅 속에서 자라는 일반 산마와 다르게 버섯처럼 나무의 종균 속에서 자라는 임산물이다. 때문에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으로 오염된 땅에서는 자랄 수 없으며, 재배하는 과정에도 제초제나 살충제를 사용할 수 없다. 그만큼 자연의 상태 그대로 자라는 식물이며, 그 식물을 그대로 액상 형태와 분말로 만드는 것이 천마니의 제품이기에 이경원 대표가 느끼는 안타까움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


액상차도 그 목적에 맞게 잘 섭취한다면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식품 위생법상 건강식품이 아닌 일반 가공식품이자 액상차이기에 그 효능과 효과를 이야기 할 수 없다는 점도 아쉽다고 말했다. 실제 먹어 본 소비자들도 천마에 대한 효과를 몸으로 체득했기에 구매를 하는 것이며, 왜 그 효능과 효과를 제품을 파는 이들이 언급할 수 없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많다고 한다.


"건강한 식품을 만들기 위한 규제가 필요한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식품을 만드는 사람들, 식품을 먹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실질적인 규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천마와 같은 식물이 좋다고 하더라도 재배하는 사람, 가공하여 만드는 사람이 없다면 일반 소비자들이 접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정부 정책 중에서 불량식품을 규제하는 것은 식품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환영하는 일이지만, 내용물의 품질적인 부분만을 두고 판단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능성 식품에 한발 다가가기 위한 노력


아무리 의지가 굳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나타난다면 좌절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경원 대표는 장애물을 발전의 발판으로 삼고 나아가고 있다. 기업이라면 기본적으로 이윤추구가 목적이지만 천마니는 천마라는 좋은 식품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한국 시장 내에서는 액상차라고 불리며 그 품질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베트남 등지로 수출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식품법상 액상차라고 분류되는 식품들이 베트남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기준이 '포만감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기에 천마니의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습니다. 베트남 현지에 사무실을 오픈하여 시장에 맞춘 제품 구성과 디자인을 계획하면서, 수출을 위한 위생허가를 받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물론 한국 시장에서도 한 단계 발전하여 기능성 식품으로 인정받기 위해 허가에 필요한 동물실험과 임상실험을 약 2년여에 걸쳐 진행 중이라고 한다. "한국식품연구원과 한국한방산업진흥원, 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맺어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천마 원료만 뽑아 분말화 시킨 뒤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천마를 만들었던 자부심을 걸고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액상차에서 기능성 식품으로 인정받아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천마는 배신하지 않는다'며 수익을 위해서라면 다른 제품을 만들 수도 있었지만 모든 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자신의 목적과 맞지 않았기에 하지 않았다는 그에게서 식품의 본질에만 집중하는 장인정신을 느꼈다. 한국 사람이라는 사실을 거부할 수 없는 것처럼 한국 식품 시장이 침체되어 있다고 해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천마니의 비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이유이기도 하다.


"고객들이 건강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파는 것이지요. 움직임이 힘든 이들이 천마를 통해서 다시 움직일 수 있고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만큼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재복 · 전은지 기자 jaebok3693@viva100.com
출처 :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128001521473)

제41회 안성면민의 날 천마축제가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무주군 안성면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안성면민의 날 천마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이일남)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면민화합과 도농교류의 기반으로 삼는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시가퍼레이드와 개회식, 문화체험행사 및 농·특산물 전시·판매 행사, 천마 품평회를 비롯한 시식행사 등이 진행됐다.

1일 오후 3시부터 개최된 기념식에는 황정수 군수와 무주군의회 이한승 의장, 박민수 국회의원과 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한 도시민과 주민 등 2천 5백 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기념식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무대 앞에 원형 좌석을 배치해 눈길을 끌었으며, 내빈 소개를 생략하고 인사는 축소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는 주고마을 이석기 할아버지(95세)와 공진마을 공봉순 할머니(94세)가 장수기원패를 받았으며, 박창수 노인회장과 천마니 이경원 대표가 군정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군수표창을, 사탄마을 한유진 씨는 안성면장으로부터 효행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정재환 전 청년회장과 신봉수 천마연구회장이 안성면민의 날 천마축제제전위원장으로부터 지역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황정수 군수는 "천마는 우리군 대표 작목으로 지역의 브랜드가치와 소득을 함께 높여주고 있는 효자 중의 효자"라며, "축제가 이러한 천마의 가치를 부각시키는 홍보의 장이 되는 동시에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위해 면민화합을 이끌어 내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하늘이 내린 신비의 약초로 불리는 무주천마는 안성면에서 전국 생산량의 50% 이상이 생산되고 있으며, 100%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재배 시 농약이나 화학비료 전혀 사용안함) 안전한 건강보조식품이라는 인식까지 확산되면서 효능뿐만 아니라 경쟁력도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안성면은 해발 400~600m 내외의 산악지형과 마사토를 갖춘 고랭지 등 재배여건이 좋아 천마 자생지로 꼽힌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059)

제41회 안성면민의 날 천마축제가 1~2일 황정수 군수를 비롯해 이한승 의장, 국회 박민수 의원, 백경태 도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출향면민, 자매결연도시 소비자, 주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안성면민의 날 천마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이일남)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면민화합과 우의 등 도농교류의 기반으로 삼기 위한 것으로 이날 시가퍼레이드를 비롯해 개회식, 문화체험행사, 농특산물 전시·판매, 천마품평회, 시식행사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김종규 면장은 환영사에서“축제의 주인공은 면민”이라며 “청정지역의 아름다움을 가족과 이웃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황정수 군수는 격려사에서 “면민을 만나 보니 더욱 가까워 지는 것 같다”며 “작은 변화로 큰 감동을 받듯이 축제를 통해 무주군 대표 특산품 천마가 대내외에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석기 할아버지(95·주고마을), 공봉순 할머니(94·공진마을)가 장수기원패를 받았다.


또 박창수 노인회장, 천마니 이경원 대표가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수표창 수상했다.또한 한유진 씨는 면장으로부터 효행 표창을 받았으며 정재환 전 청년회장, 신봉수 천마연구회장이 천마축제제전위원장으로부터 지역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무주군 대표 특산품 천마는 하늘이 내린 신비의 약초로 전국 생산량의 50%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100%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출처 :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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